내가 누구인지 몰라도 괜찮아 - 참 나를 찾는 진정한 용기

내가 누구인지 몰라도 괜찮아내가 누구인지 몰라도 괜찮아 - 8점
파올라 마스트로콜라 지음, 윤수정 옮김/추수밭(청림출판)

이 책의 주인공은 태어나서 처음 본 것이 슬리퍼였습니다.
그래서 슬리퍼를 엄마라고, 자신도 슬리퍼라고 생각했죠.
어느 날 주인공은 엄마인 슬리퍼를 잃어버리는 슬픈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.
그리고 자신의 힘으로 엄마를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긴 여행을 시작합니다.
주인공은 여행을 통해 다양한 생명체와 만나면서 자신에 대해서 자각하게 됩니다.
주인공은 엄마와는 달리 이동할 수 있고, 깃털을 가지고 있으며, 노란색이라는 것을 차츰 알게 됩니다.
어느 날 주인공은 학교에 가게 되었고, 학교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.
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된 주인공은 자신과 같은 모습을 한 친구들을 사귀려고 노력했습니다.
하지만 사실 그들은 자신과는 너무 다른 성격을 갖고 있었습니다.
행복은 자신과 같은 외관을 가진 무리와 어울리는 것에 있지 않았습니다.
오히려 도마뱀이나 늑대와 함께 있는 것이 더욱 행복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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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에게 있어서 행복의 형태가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해준 책이었습니다.
학벌도 재산도 나이보다는 함께 있을 때 얼마나 즐가운 가를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요?
http://mindasom.egloos.com2008-09-30T13:54:190.3810

by 가을하늘민 | 2008/09/30 22:54 |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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